소니 디스크맨은 CD를 들고 다니는 방식을 만들었다. 1984년. 그로부터 40년이 지났다. CD 매출은 매년 죽는다고 했다. 그런데 죽지 않았다. 2026년 5월, 중국 오디오 브랜드 샨링(Shanling)이 EC Play를 내놨다. 포터블 CD 플레이어. 알루미늄 바디. 블루투스 6.0. 밸런스드 출력. 12시간 배터리. 디스크맨이 돌아온 것이 아니다. 디스크맨이 한 번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던 것이다.계속 읽기

1996년 덴마크의 질문이 2026년에 돌아온 방식 브랜드가 사라진다. 흡수되고, 희석되고, 잊힌다. 그러다 돌아올 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 배지를 새 박스에 붙이거나, 아니면 진짜 질문을 다시 꺼내거나. 야모(Jamo)는 후자를 선택했다. 야모는 1966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스피커 브랜드다. 1990년대 Concert 시리즈로 스칸디나비아 하이파이의 이름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1996년 나온 Concert 8(D계속 읽기

80년의 혼 DNA와 한 아티스트의 20년 집착이 만난 600쌍 2026년 4월, 밀라노. 살로네 델 모빌레가 열리는 주간, 가구와 패션이 도시를 뒤덮는 그 시간에 — Klipsch는 스피커를 들고 루이지 로바티 미술관에 갔다. 밀란 디자인위크에서 오디오 브랜드가 미술관을 선택한다는 것. 이미 그것이 선언이다. Klipsch는 1946년 아칸사스주 호프(Hope)에서 시작됐다. 폴 W. 클립쉬가 “거실에서계속 읽기

솔리드 애쉬 우드, 3톤 선버스트, 그리고 현을 위해 조율된 소리 선버스트 마감을 처음 본 사람은 없다. 1950년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부터 시작해 헨드릭스, 클랩튼, 페이지가 들고 다녔던 그 그라데이션. 중심은 밝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도장. 기타 역사상 가장 오래 사랑받은 마감법이다. 오디오테크니카가 그 마감을 헤드폰에 입혔다. 두 번째로. 2020년, 오디오테크니카는 일본 기타계속 읽기

MDR-1000X에서 시작한 여정이 가죽과 금속으로 돌아온 방식 2016년. 소니가 MDR-1000X를 내놨을 때 헤드폰 시장의 문법이 바뀌었다. 노이즈 캔슬링과 무선 음질이 이 가격에 이 수준으로 가능하다는 것. 그 이후 매 세대마다 1000X 시리즈는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헤드폰 1위를 차지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년이 지났다. 소니는 그 기록의 마침표로 1000X The계속 읽기

2001년의 OG 그린이 2026년 투명한 바디로 돌아왔다 2001년 11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게임 콘솔 시장에 발을 들였다. 검고 육중한 바디, 초록색 X. 플레이스테이션이 지배하던 시장에 뛰어든 그 도전이 25년을 이어왔다. 2026년 6월 7일, Xbox Games Showcase.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25년의 답을 꺼냈다. Xbox Series X25 Limited Edition. 투명하다. 처음으로.   OG계속 읽기

솔직하게 말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Leica Sofort 2는 내부적으로 Fujifilm이 만든다. 필름은 Instax Mini 필름이다. 스펙만 보면 Fujifilm Instax Mini Evo와 거의 같다. 가격은 두 배다. $399 대 $19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메라를 고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숫자가 아닌 다른 언어로 이 카메라를 봐야 한다.    디자인 — 인스탁스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