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99점, 패미통 만점, 그리고 한글화에 참여했던 한 사람의 기억 닌텐도 다이렉트의 마지막 순서. 태피스트리 형태로 하이룰의 세계관이 펼쳐지고, 침대에 누워 잠든 어린 링크가 보인다. 화면 아래로 로고가 뜬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닌텐도 스위치 2. 2026년. 1998년 11월 21일 닌텐도 64로 세상에 나왔던 그 게임이 28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메타크리틱계속 읽기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 오쿠메 합판으로 욕실의 문법을 다시 썼다 욕조의 재료는 오랫동안 정해져 있었다. 에나멜 코팅 스틸, 주철, 대리석. 나무는 예외적으로 일본식 소킹 욕조에서만 등장했다. 그 공식에 2023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끼어들었다. 재료는 오쿠메(Okumè) 합판. 아프리카산 경목으로 만들어진 이 목재는 따뜻한 색조와 섬세한 결, 그리고 뛰어난 방수성으로 선박계속 읽기

1956년부터 사다리 하나만 파고든 회사의 가장 아름다운 답 사다리를 마지막으로 산 게 언제인가. 대부분은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이다. 창고 한구석에 처박혀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물건. 철물점에서 몇 천 원짜리 플라스틱 발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세가와는 그 인식을 조용히 뒤집는다. 1956년 창업 이래 70년 가까이 사다리 하나만 파고든 일본의 장인계속 읽기

  OFF PLAN · Music Nujabes — 시간이 멈춘 자리에서 흐르는 음악 재즈힙합의 전설이 남긴 10곡, 그리고 그 온도   Nujabes  ·  1974.02.07 — 2010.02.26  ·  Hydeout Productions 누자베스(Nujabes)는 세바 준(瀬葉淳)이라는 이름의 영문 철자를 거꾸로 나열한 필명이다. 시부야에 중고 레코드 숍 TRIBE를 운영하며 음악을 만들던 남자. 인터뷰도 없고, 홍보도 없고,계속 읽기

  1990년대 인플레이터블 가구의 가장 큰 문제는 처짐, 미끄러짐, 소음이었다. 이케아 PS 2026 라운지체어는 그 숙제를 크롬 튜브 프레임과 독립 2중 에어 체임버의 조합으로 비로소 해결했다. 30년이 걸렸다. 📋 목차 크롬 프레임과 미드센추리 모던 감성 독립 2중 에어 체임버 구조 IKEA PS 컬렉션 30년 제품 스펙 요약 자주 묻는 질문계속 읽기

툴레(Thule)는 원래 카 루프박스와 자전거 캐리어의 회사였다. 그 회사가 백팩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 — 아이온(Aion) 28L 뉴트리아가 그 질문의 답이다. 쓸수록 달라지는 가방. 📋 목차 뉴트리아 — 색의 선택이 말하는 것 왁스드 캔버스, 그리고 폴리에스터의 현실 기능과 확장성 제품 스펙 요약 자주 묻는 질문 뉴트리아 — 색의 선택이 말하는 것계속 읽기

  클래지콰이 명곡은 ‘장르’가 아니라 하나의 감성이 됐다. DJ 클래지가 캐나다에서 재즈와 전자음악을 결합해 만든 이 사운드는 2004년 데뷔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공간의 온도를 바꾼다. 입문자를 위한 5곡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히든픽까지, 15곡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 목차 입문자를 위한 클래지콰이 명곡 5곡 조금 더 들어가고 싶다면 — 심화 5곡계속 읽기